안녕하세요 너무 황당하고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구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병원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한 소아과 개인병원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한숨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의사 네분 간호사2분 조무사일곱 개인병원치고는 규모가 조금 큰 곳이었습니다
물론 근무시간도 무지 길고 쉬는 날도 없이 근무를 하는 곳이였죠
면접을 보는 저로서는 불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올해 경력이 5년차로 접어드는데 원장님은 이것저것 다 빼고 2년정도로 인정해 주시더군요
더구나 기가 막힌것은 연봉제를 하고 있는데 월급이 75를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거기에다 세금을 공제하면 70밖에 안 되겠죠
연봉제는 보너스 퇴직금 다 포함해서 주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70이라니 말이나 됩니까
또 점심값도 없구 당직때만 지급한다니 정말 악 조건이 아닐수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경악하는 것은 그 월급에 그런 대우를 받고도 그 곳에서 아무 말없이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조무사들이 더 한심스럽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원장님도 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뜻이죠
요즘 개인병원도 연봉제로 하는데가 많은데 그 기준을 어떻게 정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구는 다른 곳보다 임금수준이 낮다고 듣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당당하게 일하고 그 만큼의 댓가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 마음대로 직원들의 임금을 결정하고 일은 일대로 힘들고 그런것 때문에 여러군대 옮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병원에 근무하면서 한 번도 간호조무사가 된 걸 후회 한 적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의사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면 너무 화가 나고 힘이 없는 제 자신이 실망스럽습니다
무엇을 바라고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근무하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라고 알아주셨으면 하고 짧은 소견을 적었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병원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한 소아과 개인병원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한숨만 계속 나오더라구요
의사 네분 간호사2분 조무사일곱 개인병원치고는 규모가 조금 큰 곳이었습니다
물론 근무시간도 무지 길고 쉬는 날도 없이 근무를 하는 곳이였죠
면접을 보는 저로서는 불쾌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올해 경력이 5년차로 접어드는데 원장님은 이것저것 다 빼고 2년정도로 인정해 주시더군요
더구나 기가 막힌것은 연봉제를 하고 있는데 월급이 75를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거기에다 세금을 공제하면 70밖에 안 되겠죠
연봉제는 보너스 퇴직금 다 포함해서 주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70이라니 말이나 됩니까
또 점심값도 없구 당직때만 지급한다니 정말 악 조건이 아닐수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경악하는 것은 그 월급에 그런 대우를 받고도 그 곳에서 아무 말없이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조무사들이 더 한심스럽더라구요
이렇게 되니 원장님도 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뜻이죠
요즘 개인병원도 연봉제로 하는데가 많은데 그 기준을 어떻게 정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대구는 다른 곳보다 임금수준이 낮다고 듣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당당하게 일하고 그 만큼의 댓가는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 마음대로 직원들의 임금을 결정하고 일은 일대로 힘들고 그런것 때문에 여러군대 옮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병원에 근무하면서 한 번도 간호조무사가 된 걸 후회 한 적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의사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면 너무 화가 나고 힘이 없는 제 자신이 실망스럽습니다
무엇을 바라고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근무하고 있는 현실을 조금이라고 알아주셨으면 하고 짧은 소견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