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부에 질의 응답도 제대로 작동하지않는것같군요..
하다하다 이곳까지 찾아서 오게되었으니 답변을 꼭듣구 싶습니다.
저는 의료기관에 근무중입니다.
저의 의료기관은 의료재단으로 약80-90명의 사원을 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직원의 복지개선이 전혀 되지않는 의료기관이라는 점입니다.이런부분에 많은 사원들이 불만이 있지만 불만을 제기할 만한 힘이 없고 불만을 가지면 나가야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보니 노조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노조가 이미 결성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미리 만들어 두었다고 하더군요. 병원장이 자신측근의 이름으로 노조를 결성해둔상태라고 합니다 물론 사원의 복지와 근로개선을 위해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유령노조입니다. 이런경우 어떤식으로 풀어가야되는지..
사원은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하나 계약직과 다른 바가 없는 병원이라
많은 직원이 그런부분의 개선을 요구하지만 불만을 표시하다간 억압과 함께 사직해야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런경우를 참다못해 노조를 결성하고 자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병원은 매년 갖게 되어있는 연봉협상역시 없은지가 꽤 돼었습니다.
그리고 각종세금을 감면받기 위해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역시 자신의 배우자으로 구성돼어 있어 경영의 투명성을 알바 없습니다. 10년을 지나도 똑같은 임금체제라면 누가 근무하고 싶겠습니까??
도와주십시요..어찌하면 노조를 결성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