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입사할 시에 약 400명 규모였는대요.
그 전 간호사가 거의 보건관리 업무를 못하고 사무일을 보다보니 제대로 인계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저도 일부를 떠맡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아질 거라는 말씀에 견디고 있었는대요.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변한 건 별로 없습니다.
일반 사무일을 좀 덜었을뿐 건강관리실도 명목상 만들어 놓고 저는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고 환자가 발생했을 시 가는 정도이며 일반 커피심부름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황당한 일은 작년말즈음하여 발생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법인이 3개정도 있습니다.
저는 그 중 한 법인에 해당되어 있었고 그 쪽 보건관리만 보면 되는 걸로 알고 있었구요.
근데 전사통합이라는 명목하에 작년말에 제가 속해 있는 부서에서 모든 법인의 업무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은근슬쩍 일을 떠맡기는 거죠.
제가 속해있는 곳이 440명 정도, 다른 법인을 모두 합하면 491명 정도 됩니다.
공장도 다 다른 곳에 있어 거리도 멀구요.
그런대도 당연하다는 듯이 약품구입에서 건강보험, 정기건강검진을 저에게 떠맡깁니다.
건강관리실 상주하는 것은 왜 니가 거기 있냐는 식이고.
퇴근시간은 기본 8시, 일찍 퇴근하면 공식석상에서 다른 사람들 일하는데 자기만 일찍 가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는 말을 하고...
그만 두면 그만이라는 생각 하실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둘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저는 계약직으로 있구요.
이 계약직도 입사할 때는 정직원으로 해주겠다고(언젠가는) 담당과장이 말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일을 못하고 주장을 마음대로 펼치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스스로 자초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참으로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조합에서는 제가 계약직이기 때문에 조합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방어막이 되어줄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입사할 시에 약 400명 규모였는대요.
그 전 간호사가 거의 보건관리 업무를 못하고 사무일을 보다보니 제대로 인계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저도 일부를 떠맡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아질 거라는 말씀에 견디고 있었는대요.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변한 건 별로 없습니다.
일반 사무일을 좀 덜었을뿐 건강관리실도 명목상 만들어 놓고 저는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고 환자가 발생했을 시 가는 정도이며 일반 커피심부름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황당한 일은 작년말즈음하여 발생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법인이 3개정도 있습니다.
저는 그 중 한 법인에 해당되어 있었고 그 쪽 보건관리만 보면 되는 걸로 알고 있었구요.
근데 전사통합이라는 명목하에 작년말에 제가 속해 있는 부서에서 모든 법인의 업무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은근슬쩍 일을 떠맡기는 거죠.
제가 속해있는 곳이 440명 정도, 다른 법인을 모두 합하면 491명 정도 됩니다.
공장도 다 다른 곳에 있어 거리도 멀구요.
그런대도 당연하다는 듯이 약품구입에서 건강보험, 정기건강검진을 저에게 떠맡깁니다.
건강관리실 상주하는 것은 왜 니가 거기 있냐는 식이고.
퇴근시간은 기본 8시, 일찍 퇴근하면 공식석상에서 다른 사람들 일하는데 자기만 일찍 가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는 말을 하고...
그만 두면 그만이라는 생각 하실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둘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저는 계약직으로 있구요.
이 계약직도 입사할 때는 정직원으로 해주겠다고(언젠가는) 담당과장이 말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일을 못하고 주장을 마음대로 펼치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스스로 자초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참으로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조합에서는 제가 계약직이기 때문에 조합원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방어막이 되어줄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