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약 10년간을 의무기록실에서 일하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둘 나았습니다. 둘째는 나은지 이제 9개월이 되가구요.. 하지만 이번 인사이동에 간호부로 발령이 났습니다. 일의 경험이 전무한것은 물론이고, 10년만에 해보지도 않은 부서로 발령을 내놓았는데 이것이 제대로 된 인사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곳이 보건의료 조합이니 하는 말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노조비를 매달 걷어가면서 도대체 일반 노조원이 받는 혜택이 무엇입니까? 노조라는 곳은 다른 병원 투쟁한다고 자리 비우고, 2주전에 이미 발령이 확정된 인사를 노조에서 모를리도 없고, 이런 조금은 당황스런 인사를 받은 본인들은 어떨지 노조라는 곳은 생각이나 해봤는지 모르겠군요.. 정작 권익을 보호해줘야 하는 본인 병원 노조원은 내버려둔채 다른병원 권익을 위해서 뭘 하는건지.. 정작 본인 병원인력들의 부당함도 대변 못하는 형편없는 노조라는 것만 깨닫게 해주었네요. 본인들은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하겠죠.. 정말 형편없네요. 노조라는 단체..
그리고 이곳이 보건의료 조합이니 하는 말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노조비를 매달 걷어가면서 도대체 일반 노조원이 받는 혜택이 무엇입니까? 노조라는 곳은 다른 병원 투쟁한다고 자리 비우고, 2주전에 이미 발령이 확정된 인사를 노조에서 모를리도 없고, 이런 조금은 당황스런 인사를 받은 본인들은 어떨지 노조라는 곳은 생각이나 해봤는지 모르겠군요.. 정작 권익을 보호해줘야 하는 본인 병원 노조원은 내버려둔채 다른병원 권익을 위해서 뭘 하는건지.. 정작 본인 병원인력들의 부당함도 대변 못하는 형편없는 노조라는 것만 깨닫게 해주었네요. 본인들은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하겠죠.. 정말 형편없네요. 노조라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