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준종합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너무 답답하구 억울해서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곳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전 2000.7월부터 H병원에서 근무하였는데 2001.3월까지 월급을 받고
그만두던 8월까지 그러니까 4개월치 월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기다리라는 말뿐인 병원은 4개월동안 한푼도 받지 못하고 적금을 해약하면서 생활하는 직원들에게는 나몰라라였던 것입니다..
사직하던 8월달에 노동부에 고발하기도 하였지만 노동부에서 병원측은
12월 22일까지 주겠다는 구두 약속만 하더군여..
그래서 기다렸습니다..그러나 지금 보름이 지났으나 기다려라, 소송을 하려면 해라~ 그런식입니다..
퇴직금도 아직 못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월급을 지급하지 못한 4개월을 빼고도
4개월치 국민연금을 내지 않았던 것입니다.. 총 8개월동안여...
월급에서는 매달 국민연금을 공제하고도 납부하지 않은것입니다..

밀린 4개월치 월급과 퇴직금 그리고 국민연금을 어떡해야 해결할수
있을까여? 정말 소액 재판밖에는 길이 없는지여....
정말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시원한 대답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