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iter : 류정환
> 저는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에 95년 4월에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지금껏 정규직원을 바라보며 만6년동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으로서의 고통을 감내하며 묵묵히 일한 결과가 작년 10월말경 규정이 개정이 되어서 신규직원채용시 응시 조차할 수 없게 돼 버렸습니다. 규정에 나이가 오버됐다는 것입니다. 정말 앞이 막막합니다. 이제껏 6년동안 일한 댓가가 이거라니 말문이 막힐따름입니다. 이제 곧 직원채용이 있을 예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의료기관에서는 비정규직원을 정규직채용시 우선적으로 정규직원으로 전환시키는 걸로 알고 있고 또 응당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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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적십자사의 비정규직은 대구경북혈액원뿐만 아니라 전체에 해당하는 사항이며,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비정규직의 확대를 저지하고, 기존 비정규직의 경우도 정규직화하는 투쟁을 93년이후 매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우리의 투쟁도 병원의 정원이나, 신규채용 관련 사규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경우도 현재 신규채용 자체가 만 30세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이를 개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보건의료노조에서는 대한적십자사 15개지부와 함께 이문제를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저는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에 95년 4월에 계약직으로 입사하여 지금껏 정규직원을 바라보며 만6년동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으로서의 고통을 감내하며 묵묵히 일한 결과가 작년 10월말경 규정이 개정이 되어서 신규직원채용시 응시 조차할 수 없게 돼 버렸습니다. 규정에 나이가 오버됐다는 것입니다. 정말 앞이 막막합니다. 이제껏 6년동안 일한 댓가가 이거라니 말문이 막힐따름입니다. 이제 곧 직원채용이 있을 예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의료기관에서는 비정규직원을 정규직채용시 우선적으로 정규직원으로 전환시키는 걸로 알고 있고 또 응당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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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적십자사의 비정규직은 대구경북혈액원뿐만 아니라 전체에 해당하는 사항이며,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비정규직의 확대를 저지하고, 기존 비정규직의 경우도 정규직화하는 투쟁을 93년이후 매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우리의 투쟁도 병원의 정원이나, 신규채용 관련 사규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경우도 현재 신규채용 자체가 만 30세이하로 제한되어 있어 이를 개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보건의료노조에서는 대한적십자사 15개지부와 함께 이문제를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