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시행하면서 지부장이란 사림이 간호과 직원에게 7월에 발생하는 휴일근무 수당과 8월에 쓸 조합원 연차를 가지고 실무교섭을 들어간다며 보류시켜 8월 연차신청도 못하는 있는 상태입니다.
어찌 지부장이란 사람이 조합원에게 발생하는 연차와 휴일근무 수당을 가지고 실무교섭에 들어 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더욱 한심한 것은 단협에도 그달에 발생한 휴일근무 수당은 그달에 해결하기로 해놓고 이제와서 다시 실무교섭은 무슨 얼어죽을 실무교섭인지.....
돈 받을려고 실무교섭을 하면 이해가 가는데 병원사정이 안좋으니 7월에 발생한 휴일근무 갯수데로 다음달에 추가로 받으라 하니 당연히 연차 사용은 더욱더 못쓰는 상태입니다.
조합원이 남들 놀 때 나와서 땀 뻘뻘흘리며 일했으면 당연히 휴일근무 수당을 챙겨줘야 할 사람이 먼저 나서서 못 받을 상황을 만드는지 도저히 이해 안가며 6월에 상경투쟁한 지부장인지 의심갑니다.
아니 보건노조 수준이 의심됩니다.
병원 사정이 안좋으면 전직원 상대로 고통 분담을 해야지 어찌 3D 직업인 간호과만 가지고 고통 분담 하라는지 분통 터집니다.
그리고 부당한 것을 얘기하면 눈알 튀어나오게 째려보고 비아냥 거리고 더러운 인상이나 쓰고 정말 더럽고 치사합니다.
도대체 이런 지부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